-
민통당의 교만이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 보는 것도 참 재미 있을 것같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했다. 또 성경 잠언에서는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라고 했다. 사람이 옳다는 것은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국가 안보와 직결된 것은 두가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 안보는 지키는 것 하나 밖에 없다. 방법론에는 외교적으로 실리를 챙기면서 지키는 것과 강력한 군방력으로 지키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힘이 약해 외교적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은 조금 비굴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의 자주국방력으로 국가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것은 당당한 주권국가의 모습이다.
우리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지금 결사반대하는 민통당 전신의 열린우리당 정권에서 추진하였다. 자주국방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그것을 지금의 이명박 정권이 계속 추진하여 건설을 하려는데 자기들이 추진했던 정책을 결사반대를 한다.
제주 해군기지가 철없는 종북좌파 성향의 여자에 의하여 해적기지로까지 둔갑이 되더니, 이제는 야당의 대권후보까지 지낸 자가 해군 장성을 협박까지 하고 나온다. 누구 때문에 자기들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정치인이라고 돌아 다닐 수 있는 데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을 하고 해군 장성을 협박한단 말인가?
민통당의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 한명숙 민통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하는 때가 눈앞에 다가왔다. 4,11 총선이 지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고 했다. 정동영은 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에게 "우리가 정권을 잡은 뒤 책임을 물게 될 수 있다" 고 해군 장성을 협박했다.
정동영은 이 협박이 또 문제가 되니 살짝 말바뀌기 대가들 답게 말바꾸기를 시도하였다. 그는 "정권이 바뀐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긴박한 현장에서 압박을 느끼라는 취지에서 한 말" 이라고 말바꾸기를 시도하였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기정사실화를 해놓고서 해군 장성들까지도 협박을 서슴없이 하는 것이다. 국민은 떡줄 생각도 않는데 자기들끼리 정권교체를 한 것처럼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 보자. 이렇게 교만하고 말바꾸기 대가들을 뭘 믿고서 대한민국 정권을 맡긴단 말인가?
필자가 보기에는 노무현 정권이 잘했다고 내 놓을 수 있는 정책이 한,미 FTA 체결과 제주 해군기지 건설 결정의 두가지 밖에 없다고 본다. 그나마 잘했다고 후대에 평가를 받을 만한 두가지 정책을 그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자들로부터 팽(烹)당하고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깝다.
이렇게 말과 행동이 이중적인 민통당을 무엇을 믿고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표를 찍어주고, 대한민국 정권을 맡긴단 말인가? 민통당에 표를 주는 국민들은 이중인격자라는 것을 스스로 표시하는 것이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이 밉다고 이중인격자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지 않는가?
민통당의 이중적인 태도는 북괴를 도와 주자하면서 북 주민들의 삶에 대하여는 한마디 언급을 못한다. 북괴 정권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서 중국으로 탈북한 북 주민들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될 위기에 처했고 이미 31명이 북송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민통당과 통진당 그리고 북괴는 우리민족끼리는 잘도 찾는다. 우리민족은 북괴 정권을 잡은 자들이 아니라 북 주민들이다. 북괴 정권을 잡은 자들은 우리의 주적일 뿐이다. 북 주민들이 배고픔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탈북을 하여 이웃 중국에서 개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모진 생명을 연장하다가 중공 공안에 잡혀서 북송이 되면 참혹하게 처형을 당하게 된다.
지금 전 세계 인들이 중국에 탈북자들 강제 북송을 반대하고 우리나에서도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중국 대사관 앞에서 연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으로 우리 민족끼리는 잘도 찾는 민통당이나 통진당은 우리민족이 강제 북송되어 총살형에 처해지는 것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못하고 북괴편을 들고 있다.
이렇게 북괴에 도움이 되는 짓만 하는 자들이 바로 민통당과 통진당이다. 제주해군기지 역시 북괴가 반대를 하니 결사반대를 하고 나오는 것이다. 무슨 환경보호, 평화의 섬, 생태계 보호를 내세워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구실에 불과하고 가장 핵심은 북괴가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지금까지 민통당의 세치혀에 잘도 속아넘어가니,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북괴가 반대하니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반대 이유를 환경, 생태, 평화라는 것으로 포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대 국민 여러분 국가 안보가 튼튼하지 못한데 환경, 생태, 평화가 지켜질 수 있습니까? 튼튼한 국가안보 없이 환경, 생태, 평화를 지키자는 것은 헛구호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민통당이 환경보호, 생태계보호 평화의 섬 보호를 주장하며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국민들을 현혹하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
민통당이나 통진당이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북괴가 반대하기 때문에 북괴에 충성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민통당이나 통진당에 국민들은 현혹되지 마시고 저들을 물리쳐야 한다.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일본이 반대했다면 민통당이나 통진당이 저렇게 결사반대를 하겠는가? 바로 답은 여기에 있다. 북괴와 중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민통당이나 통진당이 해적기지라고 하면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북괴와 중국이 반대하고 그 동조세력들이 반대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꼭 건설되어야 한다. 국민들은 북괴와 중국이 반대한다고 그에 동조해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결사반대하는 민통당이나 통진당을 국민의 힘으로 물리치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기필코 건설하여 우리나라 남방해역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교도보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