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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가 적반하장으로 원세훈 국정원장을 고소하였다.
골수 종북좌파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상임대표 문규현)은 6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8일 국가정보원이 북괴의 지령에 의해 활동했다며 평통사에 진행한 압수수색은 아무런 근거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원세훈 국정원 원장을 중앙지검에 공무집행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 하였다.
국정원은 간첩 잡는 곳이다. '왕재산' 간첩수사를 하다보니 평통사가 '왕재산' 조직과 연관돼 있다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아서 압수수색을 한 것이다. 이것이 왜 공무집행 방해이며 허위공문서 작성 및 명예훼손이란 말인가?
국정원은 간첩 잡는 일이 고유의 임무이며 권한이다. 왕재산 간첩을 잡아서 조사를 하다보니 순 종북질만 하는 평통사 조직과 연관되어 있더라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면 당연히 영장발부를 받아서 압수수색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평통사가 한 짓들을 상기하여 보자.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는 짓만 하여왔다. 이들이 북괴의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단체인지는 모르겠으나, 북괴가 주장하는 일에는 항상 앞장서서 북괴 주장에 동조하여 왔다.
평통사는 북괴가 주장하는 대표적인 것과 동일하게 주장하며 정부 정책의 반대에 항상 앞장 섰다. 북괴가 대표적으로 주장하는 ▶미군 철수 문제를 항상 들고 나오고, ▶한,미 동맹 해체를 주장하며, ▶국가보안법 페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등의 북괴 주장과 동일하게 주장하여 온 골수종북좌파 단체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는 종북좌파 거두들은 다 평통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같다. 이들이 북괴 간첩들을 일망타진 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간첩 잡는 국정원의 손발을 묶으려는 짓으로 국정원장을 공무집행 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 고발을 한 것이다.
국정원에서 간첩을 잡기 위하여 정상적인 법 절차에 의하여 평통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공무집행 방해가 아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김정일에 조의문도 보내지 말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통일부의 승인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김정일에게 조의문도 발송한 것도 잘못된 것이다.
사법부에서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급했다는 것은 혐의가 어느 정도 인정되기 때문에 발급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어떤 사법부인가, 좌편향된 판사들이 사법부를 접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도 쌍욕을 해대는 좌편향 사법부가 압수수색영장을 발급했다는 것은 그 만큼 혐의가 인정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잇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김정일에게 보내지 말라는 조의문도 보내는 사람들이 조의금을 안 보냈다고 한다고 누가 믿겠는가? 압수수색 영장에 '알 수 없는 경로로 조의금을 보냈다'고 적시했다고 그것이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이 된다면 좌편향 사법부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했겠는가?
평통사가 소장에서 이는 "수색영장 청구를 발부한 검사와 판사를 기망한 행위" 라며 사법부와 검찰을 상대로 국정원과 이간을 시키려 하고 있다. 대한민국 검사와 판사가 자기들을 기망하려는 행위도 가려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판사와 검사짓을 한다고 하는 말이 아닌가?
평통사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에 왜 앞장을 서는지 말해 봐라! 무슨 이유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결사반대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북괴가 전쟁광들이 평화로운 섬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자원의 보고인 섬에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웬 말이냐며 반대를 하니 평통사가 이어받아서 반대를 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상임대표인 문규현은 대표적인 반정부 운동자 아닌가? 평화가 반대만 한다고 오는 것은 아니다. 평화를 얻으려면 분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적과의 평화는 힘이 대등하던지 아니면 우월하던지 할 때만 얻어지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시절에 북괴에게 퍼다주기 식으로 임시방편의 평화는 금방 깨지는 것이다. 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힘이 있을 때만 평화가 상존하는 것이다. 평통사는 무엇을 좀 알고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간판을 달고서 활동하기 바란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정책에는 반대만 하면서 데모를 하는 것도 평화를 여는 것이냐? 또 왕재산 간첩들을 수사하다보니 평통사와 연관되었다는 정황이 나와서 대한민국 법대로 절차를 밟아서 압수수색을 했다고 국정원장을 고소,고발하는 것이 평화를 여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북괴가 남한에 반대하면서 주장하는 내용에는 언제나 평통사가 동조를 하고 있다. 이렇게 종북좌파 노릇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말고, 차라리 북괴로 올라가서 대남선전 앞잡이가 되고 대한민국 정책에 반대하는데 앞장 서서 행동하라!
평통사는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북괴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연평도 공격에 대하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평화를 북괴가 깨뜨렸으니 평화를 깬 북괴를 성토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북괴에게 항의서한이라도 보내봐라!
평통사는 정부에서 보내지 말라는 김정일 조의문은 보낼 줄 알면서 북괴의 공격으로 우리 해군 장병과 해병대 장병, 민간인이 사망하고, 국민의 재산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하여는, 어떻게 한마디 항의전문도 보내지 못한단 말이냐?
평통사는 도대체 누구를 위하는 평화와 통일를 여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북괴를 위하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로 가장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평화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니올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도 북괴의 뜻과 동일하지 않는가? 이것이 북괴를 위하여 활동하는 종북좌파란 증거로 부족할까?
대한민국의 평화를 깨는데 항상 앞장서는 평통사 당장 해체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정원은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게 왕재산 간첩혐의에 동조한 세력들을 일망타진 하시기 바란다. 또한 북괴의 주장에 동조하는 종북좌파 시민단체를 발본색원하여 해체시키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