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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故) 강영우 박사ⓒ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장애인 인권운동가 고(故) 강영우 박사의 빈소에 조화와 조사를 전달했다.
고 강 박사는 시각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도 백악관 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 대통령은 "장애인 인권 운동의 선구자였던 강영우 박사께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끼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한 고인의 숭고한 신념과 헌신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