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어릴 적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민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때 수영을 배웠었는데 이번에 아이돌 수영대회 나가게 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이건 어릴 때 사진! 자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걸그룹 중에서도 유달리 가늘고 긴 선을 자랑해 ‘종이 인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었던 민하는 사진 속에서 유치원생임에도 긴 팔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또한 지금과 다르지 않은 큰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으로 한껏 사랑스러움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어릴 때에도 눈에 띄는 외모!", "역시 어릴적부터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인 듯", "아육대 결과가 궁금하다. 본방사수 해야 할 듯!", "어릴적에도 러블리 민하!" 같은 댓글을 달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4일 오후 MBC에서 방영되는 '제 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아육대)'에 같은 소속사 제국의아이들, 쥬얼리와 함께 출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