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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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성형녀가 등장해 화제다. ⓒ 화성인 바이러스 캡쳐
화성인바이러스에 화장성형녀들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0일 케이블채널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화장성형녀 6인이 등장해 놀라운 변신과 그 비법이 방송됐다.
셀카 속 아름다운 모습과는 조금 다른 민낯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물들인 화성인들이 충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주어진 시간은 단 20분. 의술의 도움 없이 오로지 화장품만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들은 화장을 극명하게 알아보기 위해 한쪽은 민낯, 한쪽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나타나 아수라백작을 연상케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피부표현과 아이메이크업으로 비비크림과 컨실러 등을 이용해 잡티를 가리고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쌍꺼풀 테이프 등으로 진한 눈매를 완성했다.
이에 김구라는 “단추 구멍만한 눈이 바비인형 눈으로 변신했다”며 이들을 치켜세웠고, MC 김성주는 “남성분들, 여성분들의 화장에 절대 속지마시라”고 말해 화장성형녀들의 눈총을 받았다.
또한 이경규는 “결혼하기 전엔 신랑에게 민낯을 보여주지 말라”고 조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바이러스 화장성형녀, 눈이 작아도 저렇게 화장하면 되겠다”, “저렇게 달라질수가”, “화성인바이러스 화장성형녀, 말도 안 된다”, “충격이다. 나에게 희망을 줬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