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공항에서 중국 대표단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청와대
    ▲ 9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공항에서 중국 대표단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청와대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한국기업인들과 조찬 일정을 끝으로 사흘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베이징 현지에서 가지는 이번 간담회에는 박근태 CJ 중국 본사 사장, 박영호 SK 부회장, 백효흠 현대자동차 사장,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 남영우 LG전자 사장,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 등 현지 진출 기업인 19명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배석한다.

    간담회 뒤 이 대통령은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