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 제시카 고메즈 초청 행사
  • 제시카 고메즈가 서울 시민들을 호주의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초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2012 여수엑스포 호주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호주 출신 탑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호주관의 공식 마스코트인 ‘리틀 펭귄’과 함께 서울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호주관의 테마인 '바다를 담다'에 맞춰 한겨울을 맞은 서울 시내에 한여름의 호주 해변가가 재현돼 호주에서 만날 수 있는 '썸머 크리스마스'가 연출될 계획이라고.

    고메즈는 이번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즉석 사인회 등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서울 시민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