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대기실 데이트,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프네요"

가수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대기실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 “레이디제인의 컴백날 쌈디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가요계 소문난 잉꼬 커플임을 인증했다.

이와 관련, 엠카운트다운 측은 “목요일 저녁 6시에 생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레이디제인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공연이 예정돼 있고 쌈디는 역시 오늘 생방송 무대를 통해 컴백 첫 신고식을 갖는 소속사 선배 가수 다이나믹듀오를 응원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쌈디 대기실 데이트, 너무 부럽다”, “쌈디 대기실 데이트, 행복해 보여요”, “쌈디 대기실 데이트, 내년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진짜 부러운 커플”, “솔로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아름답게 사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프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