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런 상황은 처음 봤다..." 혹시 기적이?음악이 치료약으로.. '긍정의 힘'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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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암세포가 감소했다. ⓒ 비틀즈 코드 방송화면 캡쳐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암세포가 감소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임윤택은 “슈퍼스타K에 출연하면서 빠른 속도로 암세포가 감소했다”고 자신의 최근 건강상태를 밝혔다,
이어 “처음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조차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슈스케3’에 참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암세포가 줄었다”며 “의사 선생님도 이런 상황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이 암세포를 없앴다”, “대단한 투혼에 암세포가 사라진 것”, “자연치유법이 존재하는구나”, “완전한 쾌유를 바랄게요”, “긍정의 힘! 앞으로도 그렇게 힘내세요!”, “완치 됐으면!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또다른 멤버 김몀훈도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임윤택의 암세포 감소 사실을 알리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에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순차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