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표단, 육군 군수사령부 방문 견학한․중 재난구호협정 체결 위한 협의도 진행
  • 국방부는 “오는 25일 국방부 군수관리관(소장 전동운)과 중국 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부부장(중장 정계업-丁繼業) 공동 주관으로 국방부에서 양국 간 군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제7차 한·중 군수협력회의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군의 군수지원체계를 소개하고 양국 간 군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7월 15일 양국 국방장관이 체결 추진하기로 합의한 ‘한·중 재난구호협정’에 대하여 조속한 체결을 위해 협정내용 및 추진일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은 24일 육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의 군수지원체계 등을 살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