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비너스홀에서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연출 강철웅 / 출연 이파니, 이채은, 배소정, 윤시원, 오성근, 최진우, 최세웅, 이유성)’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이채은과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마광수의 동명시집을 연극 무대로 끌어올린 작품. 인간의 육체적 쾌락과 욕망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향후 선정성 시비 논란이 예상된다.

    주인공 사라역에는 섹시스타 이파니와 이채은이 더블캐스팅 됐다.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