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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민단체활동 '방점'..선거 체제 돌입

추석연휴 지나 14일께 출마 공식 선언할 듯

입력 2011-09-09 12:01 수정 2011-09-09 15:58

박원순 변호사가 9일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를 차례로 방문, 이사직 등의 직책을 사임했다.

'시민사회 운동가'로서의 활동을 끝내고 서울시장 선거 준비 체제로 본격화 한 셈이다.

▲ 박원순 변호사가 9일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를 차례로 방문, 이사직 등의 직책을 사임했다. ⓒ 연합뉴스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은 추석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나 1995년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17년 간 몸담아온 사회활동을 접고, 서울시장 직에 도전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아름다운 재단을 찾아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란 시가 있듯이 가지 않은 길은 늘 낯설고 때론 위험하고 나중에는 후회도 하는 길인 것 같다"며 서울시장 도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는 길은 다르지만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다운 길로 만들려 한다. 후회도 많이 될 것 같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추석 연휴 기간 사회단체 원로 등을 두루 만나 서울시장 출마 결심 배경을 설명한 뒤 추석 연휴 다음날인 14일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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