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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군인-경찰-공무원-어린이기기자단 등에 추석 인사

문자-동영상 메시지...즐거운 한가위 바라 "신병훈련소 생활환경 연내 대폭 개선" 격려

입력 2011-09-09 10:14 수정 2011-09-09 11:05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둔 9일 군인, 경찰, 청와대 주부 모니터단과 어린이 기자단 등에게 휴대전화 문자와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랐다.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으로 가입한 17만 여명에게도 친필로 "즐거운 한가위 되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작성, SNS를 통해 배포한 추석 격려 메시지.ⓒ청와대

이 대통령은 먼저 군에 전달한 동영상을 통해 "하늘과 땅, 바다에서 국토 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세계 17개 지역에서 평화를 지키는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열악한 신병 훈련소의 숙식 및 의료 환경과 관련해 "신병 훈련소 개선도 올 하반기로 앞당겨서 신병들의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영시설 현대화는 내년까지 대부분 완료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소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부사관 처우 개선과 관련,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부사관들의 각종 수당과 활동비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 병사들에게는 "정부 계획에 의해 설치되고 있는 IP TV가 장병 여러분의 여가 선용과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휘관들에 대해서는 "강한 정신력과 높은 사기를 위해서는 위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육군과 해군, 공군과 해병대 모두 서로 소통의 창을 활짝 열어 강한 단결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선진 강군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푸른누리'에 보낸 동영상 메시지에서 "현장을 다닐 때마다 우리 기자들이 와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아주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다"고 격려했다.

청와대 주부 모니터단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생활 현장에서 세심하게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주부 모니터의 활동은 대한민국을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가족, 이웃들과 즐거운 한가위 되기를 바랐다.

이 대통령은 추석 전날인 11일에는 59만명의 공무원에게 추석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경찰과 소방관, 해양경찰에게 각각 내용이 다른 `맞춤형 인사'를 준비했다.

이 대통령은 미리 공개한 격려 문자 메시지에서 해양경찰에 "거친 파도 속에서 늘 안전에 유의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굳건하게 지켜주기 바란다.이번 추석에도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격려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방 공무원들에게는 "봄에는 구제역, 여름에는 수해, 가을에는 물가 때문에 하루도 편히 쉴 날이 없었을 것이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사례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는 "최근 선진국들의 재정 위기로 2008년에 이어 다시 세계 경제가 어려워졌다. 지난 위기를 극복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이번 위기도 함께 뛰어넘자"고 독려했다.

경찰과 소방관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서는 "남들은 모처럼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지만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도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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