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특별단속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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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정당 및 후보자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단속반을 조기에 가동하라고 서울시선관위에 8일 지시했다.
선관위는 다음과 같은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특별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거참여단체의 불법선거운동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품 및 향응 제공행위
▲위장전입 및 허위 부재자신고행위 등
▲인터넷게시판과 SNS 등을 통한 허위사실유포 흑색선전이를 위해 선관위는 다른 시도선관위의 정예 단속요원 45명을 단계적으로 서울시선관위에 투입하고 750여명의 선거부정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