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예스셰프 시즌2', 20일 밤 최종회 방송
  •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지난 3개월 간 서바이벌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 최후의 2인으로 살아남은 안승은, 정준형 도전자.

    이들은 초청된 30인의 시청자 평가단에게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실전과 같은 파이널 미션을 진행한다.

  • 마지막 대결이라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요리 기구와 재료를 사이에 둔 날카로운 신경전까지 벌어지며 불꽃 튀는 주방 전쟁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 에드워드 권의 반전 미션이 공개돼 도전자들을 경악시켰다. 자신들을 도와 결승전을 진행할 동료 2인 중 1명을 서로 바꿔야 한다는 것. 이는 세계적 무대에서 자신의 팀원들로만 일할 수 없는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에드워드 권의 마지막 가르침이었다. 

    칼에 손을 베이고, 요리 시간의 부담감에 실수를 하는 등 갖은 난관들을 이겨내고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 최후의 도전자 2인.

    드디어 우승자 발표 시간이 다가오고 두 도전자는 가족들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세대 글로벌 셰프가 탄생하는 운명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과연 1억 원의 연수 지원금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미슐렝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될 ‘예스셰프 시즌2’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20일 밤 12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