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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열리는 광복 66주년 기념음악회 행사로 세종로 세종로 사거리~광화문 삼거리 구간의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간 양방향 상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오후 4시부터 15일 0시까지는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할 수 없다.
15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12~14일 0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상위 1개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몰 때는 먼 곳에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