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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잭더리퍼 만원사례 기념샷ⓒ사진=엄기준 미투데이
배우 엄기준의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엄기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지컬 잭더리퍼 만원사례 기념샷 ^^*'이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기준, 신성우 등 뮤지컬 '잭더리퍼' 출연진들이 봉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잇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제는 지난 달 엄기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 자숙하겠다고 밝힌 와중에 이같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숙한다더니...", "너무 환하게 웃으신다~", "사정도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 웃기다", "그럼 웃지도 말라는 거에요?", "웃으니 보기만 좋네요"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0.116%로 면허가 취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