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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순경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과 정보통신, 전ㆍ의경 특채 등으로 나눠 총 1천853명을 뽑는 하반기 순경 공채에 총 3만6천503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통상 하반기 순경 공채 경쟁률이 30대1 가량을 기록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분야 남성 부문이 47.0대 1로 가장 높았고 같은 분야 여성 경쟁률 역시 28.8대 1을 기록했다.
일반분야 남성 경쟁률은 21.4대1, 여성은 16.3대 1이다. 전ㆍ의경 특채 경쟁률은 19.7대 1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전북과 충북 등 지역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경찰청은 오는 27일 필기시험과 이후 신체·체력 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1월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공채 인원이 늘어났고 한국사 과목이 새로 생기면서 제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 같다"면서 "여성의 공채 인원이 특히 많이 늘어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