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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가수 김현정이 엽기적인 ‘호러 화장술’을 선보여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현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쪽 눈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화장을 한 반면, 다른 눈은 전혀 화장을 하지 않은 ‘짝눈 메이크업’ 인증샷을 올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욱이 사진 속 김현정은 새빨간 립스틱까지 입술에 바르고 있어 한여름의 네티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소지섭, ‘빨래판 복근’ 과시 ▲차두리, ‘분노의 멱살잡이’ ▲ ‘여인의 향기’ 김선아,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김현정 엽기 메이크업 "언니, 무서워욧!"여름철을 맞아 일부 미녀스타들이 호러 컨셉트(?)로 홍보 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탤런트 박시연이 착시효과 만점인 '공포 화보'를 공개, 팬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엔 가수 김현정이 엽기적인 '호러 화장술'을 선보여 화제 선상에 올랐다.
김현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쪽 눈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화장을 한 반면, 다른 눈은 전혀 화장을 하지 않은 '짝눈 메이크업' 인증샷을 올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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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복근빨래 "저런 빨래판이면 매일 손빨래 하고파!"
배우 소지섭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소지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 - 소지섭 비긴스' 편에 깜짝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지섭은 게임 도중 얼음 마사지 벌칙을 받게 됐는데, 부지불식간 노출된 복근에 멤버들은 "빨래 좀 합시다"라고 말하며 소지섭 복근 위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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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차두리, 수비수 거친 태클에 '분노의 멱살잡이'
축구선수 차두리(셀틱FC)가 경기 중 나온 상대의 위협적인 태클에 분노를 터뜨렸다.
차두리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블린 슈퍼컵’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5분, 인터밀란의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는 사이드라인에 위치해있던 차두리에게 공이 아닌 다리를 겨냥한 거친 태클을 가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움켜쥔 채 주먹을 불끈 쥐었다. 파라오니도 차두리를 밀치며 심각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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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버킷리스트 시청자 공감 백배…짠한 감동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의 버킷리스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는 연재(김선아)가 남은 생애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재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하루에 한 번 씩 엄마를 웃게 만들기’. 그는 엄마 순정(김혜원)과 고급 마사지 숍을 방문하는가 하면, ‘탱고 배우기’를 실천하기 위해 학원도 등록하며 미처 펼쳐보지 못했던 꿈들을 하나씩 이뤄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