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연맹 '한강 해양레포츠체험교실' 개최
  •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오는 26일부터 10월15일까지 한강시민공원에서 '한강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청소년과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은 이촌, 양화, 반포, 뚝섬, 여의도 지구 등 한강의 5곳에서 요트와 카약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해양소년단연맹은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등의 도움으로 119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인근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8월10일까지는 매일 취약계층 어린이 40명에게 요트세일링 무료 강습도 이뤄진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www.sekh.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