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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이미지 캡쳐.
SBS 신입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김주우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새내기 아나운서 김주우가 출연했다. MC로부터 ‘최강의 엄친아’라고 소개된 김주우 아나운서는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그는 영어강사, 모델, 태권도 4단,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토익 990점 만점을 5번 획득했다는 사실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주우 아나운서는 “영어 강사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EBS '팝스 잉글리시'를 진행하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룹 Y2K의 메인 보컬이 될 뻔 한 사연과 풋풋한 어린 시절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MC 특집 2탄으로 꾸며졌으며 류시원, 윤소이, 김소원, 설리, 왕종근, 안선영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