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본부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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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달라진 4대강의 모습을 확인하는 기회가 생긴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간 동대구역 광장등 5개 지역에서 4대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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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4대강의 모습을 담은 총 50점의 사진들을 ‘우리의 아름답던 시절’, ‘그 후로 오랫동안’, ‘새로 물길이 열리고’, ‘다시 찾은 우리강 웃음소리 河河河’, ’우리 강을 지키는 사람들’ 순의 5개 테마로 구성했다.
사진에는 과거의 4대강의 모습들과 ‘4대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담았다.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은 7월 20~22일 동대구역 광장, 7월 25~30일 서울시청 광장, 8월 1~6일까지 대전역 광장, 8월 8~13일 광주버스터미널(유스퀘어), 8월 15~20일 부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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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온 국민이 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도록 열린 공간에서 개최하고 현장에서는 화보집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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