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퇴서 제출 후 5일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 예정선거 캠프 중구에 마련 …"성동에서 서울시청으로 가는 길목"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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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성동구청장 ⓒ뉴데일리DB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내달 4일 구청장직에서 물러난 뒤 5일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선거 캠프는 서울 중구에 마련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정 구청장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 구청장이 4일 사퇴서를 제출하고 다음 날인 5일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에 따라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은 후보 등록 전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이번 일정은 해당 규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정 구청장의 선거 캠프는 서울 중구에 마련될 예정이다.캠프 위치를 중구로 정한 배경에 대해 정 구청장 측 관계자는 "성동에서 서울시청으로 향하는 지리적 동선을 상징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정 구청장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여권 잠룡군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지도와 확장성을 동시에 시험받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