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크리스탈 박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수미는 극중 가족들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자신의 캐릭터에 걸맞는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휴양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의 호피무늬 비키니는 1초 남짓한 짧은 순간 화면에 등장했지만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비키니를 입은 김수미는 6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뽀얀 피부와 탄력있는 건강한 몸매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미, 숨겨진 S라인”, “이런 섹시함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정말 놀랍다. 나이가 무색하다”는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