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무한도전' 방송캡처화면
    ▲ 사진=MBC'무한도전' 방송캡처화면

    정형돈의 지적을 받은 '파리지앵' 정재형의 티셔츠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은 콤비를 이룬 정재형의 옷을 지적했다.

    이날 정형돈은 구멍이 뚫려있는 흰 티셔츠를 입은 정재형에게 "화요일에 개화동으로 와라. 우리 헌 옷 내놓는 날이다. 이런 거 400벌씩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재형의 헌옷은 프랑스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약 45만원 짜리 티셔츠인 것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파리지앵이라 다르다", "개화동에 가면 저도 옷 받을 수 있나요 형돈씨", "구멍 뚫린 티셔츠가 45만원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