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해양정보 어플 ‘피싱인포맵’ 특허 취득
  • 바다낚시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은 12일 해양레저시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바다낚시정보 어플 피싱인포맵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시간 확대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허는 해양정보제공에 관한 인프라 구축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특허취득이 해양정보 이용자에 대한편의를 제공하고, 국가에서 개발한 신 기술의 지적소유권에 대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 특허의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 해양조사와 정보제공에 첨단 신기술을 개발해 국민의 해양레저활동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