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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맘' 고소영의 CF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고소영은 2년 연속 'CJ 행복한 콩' 브랜드 모델 활동을 앞두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까다롭고 도도한 맘'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고소영은 여전히 깨끗하고 눈부신 두부 빛 피부와 함께 동작 하나하나에서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2년차 엄마’라는 말을 무색하게 했다. 여기에 출산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엄마로서의 자신감과 여유를 선보이며 ‘까도맘(까다롭고 도도한 신세대 맘)’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고소영은 두부, 토마토, 감자 등 싱싱한 재료를 직접 고르고 이유식 책 및 유아소품을 꼼꼼히 살펴봐 연기가 아닌 ‘진짜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하게 했다. .
제품의 홍보회사 관계자는 “고소영은 촬영 중 요리과정 등을 꼼꼼히 메모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배우로 완벽히 변신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소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소영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미모가 여전하다’, ‘태어났는데 고소영이 엄마, 장동건이 아빠라니.. 대박’, ‘까다롭고 도도하지만 고소영이니까’, ‘여신 엄마 종결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