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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사업가 쿨케이가 중국 상해에서 뱀의 심장을 씹어삼킨 영상이 화제다.
의류쇼핑몰 로토코 CEO인 쿨케이와 모델 김용표는 로토코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최근 상해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현지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영국, 독일, 프랑스 친구들과 중국의 특이 음식 문화를 체험하러가 각 국의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중국의 특이 음식인 뱀, 자라, 개구리를 먹는 미션을 수행했다.
영상에 의하면 독일친구의 제안으로 내기를 한 후 제일 늦게 마신 프랑스 친구가 뱀의 심장을 먹기로 했다. 그러나 프랑스 친구가 뱀의 심장을 차마 먹지 못하고 시간을 끌자 보다 못한 쿨케이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뱀의 심장을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 삼킨 것.
쿨케이의 입안에서 뱀심장의 파란피가 터지는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뱀심장을 삼키다니 비위도 좋다”, “신기한 음식문화의 대리체험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쿨케이는 김용표(DT)와 의류쇼핑몰 로토코를 재오픈, 해외 여행과 패션 정보를 기반으로 오픈 한 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로토코의 LIFE의 컨텐츠로 로토코(www.loto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