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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포머3 아이맥스 포스터.ⓒ뉴데일리
<트랜스포머 3>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옵티머스 프라임의 위용을 담은 아이맥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시카고 도심 한복판,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인해 잿빛으로 변한 고층 빌딩을 뒤로 하고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 위 옵티머스 프라임은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수 있도록 전투 태세에 돌입, 최후의 전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왼쪽 팔에 붉은 빛을 발산하고 있는 신무기는 강한 열기로 스파크를 일으키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한층 더 강력해진 전투력을 예상케 한다.
전투태세에 돌입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맥스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3>에서 펼쳐질 오토봇과 디셉티콘 군단의 최후의 전면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팬들은 “3편만큼은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무조건 IMAX 3D다”(chanldergod), “닥치고 옵포스의 무빙 3D로 사수” (jangtr), “예고편만 봐도 10점!(lonbay)”, “엄청 기대해서 휴대폰에 개봉일 d-day까지!(trans8024)”, “예고편을 봐도 재밌는데 개봉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빨리 개봉해서 보고 싶어요(essem819)” 등의 댓글을 통해 3D 관람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영화에 대한 최고 기대치를 입증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2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