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제 25회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부문별 심사위원장이 발표됐다.

  • 스파이크 아시아는 2009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인수한 후 아시아 고유의 지역성과 글로벌한 특성을 두루 갖추면서 아시아 최고·최대 광고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표된 심사의원장들 역시 세계적 수준. 가장 정통적인 필름 및 인쇄, 옥외, 라디오 및 통합 부문의 경우 BETC 유로 RSCG의 회장이자 하바스(Havas)의 글로벌 CCO인 레미 바비네(Rémi Babinet)가 맡은 데서 알 수 있듯 지역 광고제이지만 세계적 수준을 지향하는 주최측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디지털 및 모바일은 CP+B의 CCO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다이렉트 및 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은 분더만의 다니엘 모렐(Daniel Morel), 미디어 부문은 그룹엠(GroupM) 아시아 태평양 지사 CEO인 마크 패터슨(Mark Patterson), 디자인 부문은 인도 레드 라이언의 엘시 난지(Elsie Nanji), 크래프트 부문은 BBDO 싱가포르의 CCO자 회장인 대니 설(Danny Searle), PR 부문은 웨버 섄드윅(Weber Shandwick) 아태 지사 회장인 팀 서튼(Tim Sutton)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