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벌써 대학생? 세월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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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17)이 어느덧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US매거진 등 미국 연예 매체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다코타 패닝이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에서 열린 노스할리우드의 사립 고등학교 '캠벨홀(Campbell Hall)' 졸업식에 참석했다"고 7일 보도했다.
사진 속에서 다코타 패닝은 파란 학사모와 가운을 걸치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였는데 기존의 귀여운 모습 대신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니 깜놀?", "벌써 대학생? 세월 참 빠르네", "몸은 자라도 미모는 여전‥" 같은 다양한 댓글을 달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다코타 패닝에 대해 높은 호응을 나타내는 분위기.
다코타 패닝은 올 가을 학기부터 NYU(뉴욕 유니버시티)에 진학해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