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광고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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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스타' 조인성이 묘령의 비키니 여인과 바닷가를 거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7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해운대 조인성 직찍'이라는 제하의 사진들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조인성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여성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해변가를 거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촬영팀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조인성이 비키니 여인을 꼭 안고 있는 모습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조인성이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한 주류 광고를 찍고 있었다"면서 문제의 사진들이 광고 촬영 장면을 담은 '인증샷'임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조인성이 열애설에 휘말리는 줄 알았다", "제대하자마자 비키니 여인이라‥부럽다", "진정한 8등신 커플", "비키니 여인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다양한 글을 올리며 조인성의 '깜짝 데이트' 사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