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반국가세력척결, 반국가교사축출, 자위적 핵개발촉구 결의
  • 6·6국민대회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6·6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재향군인회, 경우회, 고엽제전우회, 자유총연맹 등 200여개 애국시민단체 회원과 청교도영성훈련원을 비롯한 종교계 교인 등 10여만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을 추모하면서, 김정일독재정권을 비호, 대변하고 있는 종북세력, 특히 전교조의 반국가행위를 규탄하고, 튼튼한 안보를 위해 북한의 핵무장에 대응한 자위적 핵개발을 촉구한다.

    이날  대회는 제1부 기도회, 제2부 국민대회로 진행된다. 

    국민대회는 ◊국민의례 ◊대형태극기 퍼포먼스 ◊대회사(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격려사(금란교회봉사목사 김홍도감독) ◊향군회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재향경우회원에게 보내는 메시지(구재태 재향경우회장) ◊고엽제매립의혹확대경고(김성욱고엽제전우회사무총장) ◊대국민 메시지(3명) ◊결의문 채택(이경자 공교육살리기 공동대표, 윤주진 한국대학생포럼 대표) ◊만세삼창(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순으로 진행된다.

    대국민메시지는 종북반국가세력척결과, 북핵폐기를 위한 자위적인 핵무장 촉구하며(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전교조의 친북, 반미, 반국가 의식화 교육 실태 폭로, 반국가교사추출(정재학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공동대표, 노태정 외국어대 4학년생) 등을 주제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에 국민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6·6국민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장에 이상훈 전국방장관과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이 공동대회장에 박세환(재향군인회장), 구재태(재향경우회중앙회장), 김승제(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류지철(상이군경회장), 박창달(자유총연맹총재), 박희도(불교도총연합회장),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이재창(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형규(고엽제전우회총회장), 장성규(이북도민연합회중앙회장)이, 집행위원장에 박정수 애국단체총협의회집행위원장과 김충립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