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트위터 통해 현장 사진 확산 "진짜?"
  • ▲ 강남역에서 '본 레거시'를 촬영중이라며 올라온 사진.ⓒ트위터
    ▲ 강남역에서 '본 레거시'를 촬영중이라며 올라온 사진.ⓒ트위터

    강남역에서 '본 레거시'를 촬영했다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2일 새벽 한 트위터리안은 "강남역에서 제시카 알바 본 시리즈 촬영중..본 레거시 촬영현장, 제시카 알바가 아니라 레이첼 와이즈인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살펴보면 제시카 알바나 레이첼 와이즈의 인증 사진은 아니다.

    하지만 경찰의 통제 아래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웅집해 있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 중 몇몇은 트위터를 통해 레이첼 와이즈를 봤다는 글을 올려 이 촬영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앞서 배우 박중훈은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 영화 '본' 시리즈 4편인 '본 레거시'를 한국에서 촬영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전작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맷 데이먼은 이번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대신 제레미 레너가 주인공 본을 맡았으며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사진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제시카 알바가 아닌 레이첼 와이즈가 한국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