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상금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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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로큰(Broken)'으로 새롭게 돌아온 서인국이 Mnet '디렉터스 컷 시즌 2'에 방문해 '슈퍼스타K'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Mnet '디렉터스 컷 시즌 2'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우리나라의 명곡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뮤직 히치하이킹 프로그램.
서인국은 MC 윤종신, 하림, 이정을 비롯해 이현, 레인보우 지숙, 현영과 함께 명곡 '칠갑산'을 들고 청양으로 떠났는데.
윤종신이 서인국에게 슈퍼스타K 상금을 어디에 썼냐고 묻자 서인국은 "아직 통장에 상금이 그대로 있다"고 답했다.그러자 이현이 "갈수록 슈퍼스타K 우승 상금이 많이 늘어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이건 진짜 좀 그렇다. 시즌 2니까 2억까진 이해했다. 그런데 자동차를 함께 주더라"며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슬쩍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난기가 발동한 윤종신은 "집에 한번 가봐라. 아버지 자동차가 바뀌어 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인국의 귀여운 솔직 발언은 20일 밤 12시 30분 Mnet '디렉터스 컷 시즌 2'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