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24인승 미니 관광버스와 충돌하고 주변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조모(37)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버스 승객 9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