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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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가 섹시한 클럽녀로 변신해 화제다.ⓒSSD 제공
카라의 구하라가 '클럽녀'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발랄한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았다.
구하라의 첫 데뷔 장면은 다혜가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신분을 속이고 클럽을 몰래 찾게 되는 신이다.
구하라는 아찔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12cm에 달하는 힐을 신고도 걸그룹 멤버다운 능숙한 춤 솜씨와 자연스러운 표정을 선보였다는 NG없이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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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다혜역을 맡은 구하라.ⓒSSD 제공
제작진은 "구하라는 극중 스무살로 나온다. 캐릭터에 맞게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능숙한 춤 솜씨를 뽐냈다"며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친 기색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헌터’는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 츠카사 호조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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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춤을 추고 있다.ⓒSSD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