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듯"
-
- ▲ '아잉댄스´를 추고 있는 아역 배우 정다빈.ⓒCJ E&M
아역배우 정다빈의 댄스 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 출연 중인 정다빈은 극중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댄스를 선보였다.
정다빈의 ‘아잉’ 댄스 연습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정다빈의 귀여움에 완전히 반한 분위기다.
영상 속 정다빈은 상큼한 매력을 무한발산하며 수줍게 '아잉'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가녀린 팔과 다리,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거울을 주시하며 귀여운 미소까지 띄우고 있어 뭇 삼촌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빈, 많이 자랐다. 너무 상큼하다"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듯" "어쩜 저렇게 귀여울수가, 동생 삼고 싶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드라마 ‘매니’의 연출자 이용해PD는 “다빈이는 극중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이 성인연기자만큼 대단히 뛰어나다. 또한 많은 탤런트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정말 기대된다. 무엇보다 ‘아잉’ 춤은 깜직함의 종결이었다”고 전했다.
최근 한류스타 류시원의 앱노멀106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역스타 정다빈은 오는 5월 MBC ‘짝패’ 후속으로 방영될 월화드라마 ‘리플리’의 이다해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