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데뷔 싱글 5만6923장이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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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장근석(24)과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오리콘차트홈페이지캡처
탤런트 장근석(24)과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장근석이 27일 발표한 일본 데뷔싱글 '렛 미 크라이'는 하루 만에 5만6923장이 판매되며 이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의 싱글은 발매 전 15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 현지 음반 체인점 HMV 예약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세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 런 데빌 런'은 4만194장이 판매되며 '렛 미 크라이'에 이어 2위에 걸렸다.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이 같은 기록은 대지진 여파로 현지 음반업계가 침체된 상황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