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종합병원 8층에서 김모(53)씨가 건물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말기 간암 환자인 김씨가 병원 8층 환자 쉼터에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투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