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아역스타, 이젠 여성미 물씬
  • 과거 원빈과 함께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온 김희정의 사진은 어릴 적 귀여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의 종결자다", "정말 예쁘게 잘 자랐다", "'마수리' 출신은 다 멋지게 성장한 것 같다"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로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출연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스타로 등극,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

    올해 초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김희정은 앞으로 본격적인 성인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