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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22만명에 보낸 ‘초박빙’ 허위문자는 실수”

SBS 보도 없었는데…‘1% 초박빙(SBS 4/15 8시 뉴스)’라고 문자 전송

입력 2011-04-25 10:40 | 수정 2011-04-25 11:17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22만명에게 발송된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가 1% 초박빙으로 경합중’이라는 허위 문자메시지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 측이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최문순 후보 선거대책위는 24일 “선대위에서 해당 문자메시지를 다량 발송된 것은 인정한다”면서 “해당 문자메시지는 선거법상 5차례까지 허용된 범위내서 발송된 것으로 발송문안은 지난 17일 선관위도 확인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 4.27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왼쪽)과 민주당 최문순 후보(오른쪽)의 대결이 과열되고 있다. ⓒ각 후보 홈페이지

선대위측은 이어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게시된 인터넷 뉴스를 본 실무자가 이에 대한 확인 없이 보도된 것으로 착각해 발송됐다”면서 “고의성은 전혀 없었던 만큼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8일 ‘[선거정보]1% 초박빙(SBS 4/15 8시 뉴스) 강원도 꿈. 미래 기호 2번 최문순’이라는 허위 사실의 문자메시지가 22만명에게 발송됐다는 선관위 고발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실제 방송 보도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한 경위와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 KBS춘천방송총국, 춘천MBC, GTB강원민방, 춘천CBS 등 강원도내 6개 언론사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도내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엄기영 후보 48.7%, 최문순 후보 34.5%로 나타났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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