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일반인들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반면 쉽게 접하기 힘든, NLL 주변을 담은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
- ▲ 백령도 해병6여단 장병들이 훈련을 하는 장면. 얼핏보면 강원도 같은 느낌이다.
국방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에서 국방부가 주최하는 ‘신미식의 NLL 사진전(Colors of the Sea)’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P&I 전시장(A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긴장도가 높지만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서해 5도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주인공인 신미식 씨는 우리나라 여행 사진가 1세대로 알려져 있다.
국방부는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로 한반도 긴장의 상징이 된 서해 5도 지역을 감성적이고 차분한 어법으로 표현하고 있다”면서 “사진을 통해 서해 5도의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그러한 자연을 지키며 살아가는 주민들과 해병대원을 생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 NLL을 바라보는 해병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NLL과 해병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동건, 이동욱의 작품 설명 시간,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방부는 이번 사진전 외에도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전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8월에는 국내 사진 동호회와 함께 군 훈련 현장을 소재로 촬영대회와 전시회를 준비 중이며, 11월에는 예비역들의 군 시절 추억을 간직한 사진과 사연을 공모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