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정말 다행이다‥" 폭풍 클릭!
-
개그맨 오지헌이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딸 희엘 양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엘이 너무 빨리 큰다~ 가끔 아들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희엘 양의 귀여운 '정면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등장한 희엘 양은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빨간색 모자를 뒤집어 쓴, 영락없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오지헌은 "옆에서 와이프가 아들 같은 사진 올렸다고 타박...딸 같은 사진"이라고 밝히며 희엘 양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행히 아빠의 얼굴을 하나도 안 닮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 한 네티즌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대로만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오지헌에게 이런 예쁜 딸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