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주 만에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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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로 변신한 탤런트 이유리가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박 CEO'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절친한 동료 배우 김수겸과 함께 여성 캐주얼 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오픈한 이유리는 2주 만에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 연예인 쇼핑몰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투데이 측은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 하루 방문자인 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이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월 매출 6억원도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는 정말 몰랐다"며 "너무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과 수익으로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화촉을 밝힌 이유리는 결혼 후 첫 복귀작인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가난한 집의 딸로 태어난 황금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