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5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에게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향군대휘장을 수여했다. 서 본부장은 2001년 1월 국민행동본부를 창설해 10년간 좌파정권과 투쟁하여 보수 정권 수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평가됐다.
  • 서 본부장은 2001년부터 반핵반김 자유통일 국민대회(2003년 2월1일),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2004년 10월4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반대 국민대회(2006년 8월11일)등 대한민국 헌법 수호, 국민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투쟁해왔다.
    함께 10여년 동안 김정일 추종세력들의 국가 파괴 행태를 행동으로 폭로하고 규탄함으로써 국민들의 안보 경각심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09년 4월부터는 자유투사 전국순회강연 및 월례 강연을 열고 2010년 6월부터 자유ㆍ진실의 풍선(총6회)과 전단지(2천 만장) 北送(북송)을 전개, 북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서정갑 본부장은 2004년 10월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를 통해 국보법을 사수하는 등 국가안보활동에 앞장서 온 인사”라며 향군대휘장 수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