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5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에게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향군대휘장을 수여했다. 서 본부장은 2001년 1월 국민행동본부를 창설해 10년간 좌파정권과 투쟁하여 보수 정권 수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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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10여년 동안 김정일 추종세력들의 국가 파괴 행태를 행동으로 폭로하고 규탄함으로써 국민들의 안보 경각심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09년 4월부터는 자유투사 전국순회강연 및 월례 강연을 열고 2010년 6월부터 자유ㆍ진실의 풍선(총6회)과 전단지(2천 만장) 北送(북송)을 전개, 북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서정갑 본부장은 2004년 10월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를 통해 국보법을 사수하는 등 국가안보활동에 앞장서 온 인사”라며 향군대휘장 수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