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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몸매도 10점 만점에 10점?"
지난 해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두각을 나타낸 뒤 올해 초 정규앨범 타이틀 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가수 지나가 과거 무명 시절 2PM의 뮤직비디오에서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선상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문제의 사진은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만점'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사진들로, 한 실내 수영장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은 지나가 2PM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시선은 D컵 사이즈로 알려진 지나의 가슴 부위에 집중되는 분위기. 실제로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독 지나의 풍만한 가슴을 클로즈업하는 장면들이 많아, 정작 내용보다는 지나의 비키니 몸매 부각에 포커스를 맞춘 듯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 지나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매는 '44사이즈'이지만 가슴이 D컵 사이즈라 가슴 부분을 늘려서 입는다"는 특이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지나는 콜라병 몸매 외에도 '소두의 종결자'로도 각광받는 분위기다. 이는 지난 19일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 게시판에 올라온 노홍철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발단이 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지나의 얼굴 크기는 노홍철 얼굴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유난히 작게 찍혀 본의 아니게 노홍철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도 얼굴도 10점 만점에 10점?", "얼굴은 CD만하고 몸매는‥허걱!"이라는 댓글을 달며 황금비율 체형을 자랑하는 지나에게 부러움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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