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이효리 노래 안다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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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페리 트위터 캡처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의 노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치티 뱅뱅은 내가 이제까지 들어본 노래 중 자기 자랑이 가장 심한 노래(That chitty bang bang song is the most egotistical lyric I have heard in a long time)”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실이 뒤늦게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국에서 자신이 최고일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아닐텐데",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를 안다는게 신기하다", "치티치티뱅뱅을 어떻게 들었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 '핫앤콜드(Hot and Cold)' 등으로 빌보드 차트를 휩쓴 가수다. 또,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잡지 '맥심'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핫한 여성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