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매가 440만원...아직 사겠다는 사람 없어
  • 사업 부진에 고민하던 30살 여성 사업가가 자금 조달을 위해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프레스1이 11일 전했다.
  • ▲ 여성 사업가가 자금 조달을 위해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내놓았다.ⓒ프레스1 캡처
    ▲ 여성 사업가가 자금 조달을 위해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내놓았다.ⓒ프레스1 캡처
    이 여성은 중국 온주에서 자신의 '첫날 밤 권한을 판매한다'는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는 것.
    자신을 처녀라고 소개한 이 여자는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자금 조달 수단으로 내 순결을 바친다"며 최근 피켓 홍보를 시작했다. 
    이 여성은 인터넷도 동시에 활용하고 있는데 '첫날 밤 권한'을 옥션에도 내놓았다. 첫 경매가는 2만 5800위안(한화 약 440만원).
    프레스1은 “하지만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  '흥행'은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직까지는 '첫날 밤 티켓'을 선뜻 구매하겠다고 나타나는 사람이 전무한 상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