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은 있지만…확정 단계아냐"
  • 대표적인 노총각 가수 유열(50)이 과연 올해 안으로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냐에 대해 연예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 가수 유열  ⓒ 연합뉴스
    ▲ 가수 유열 ⓒ 연합뉴스

    10년 이상 사귀어 온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열은 최근 들어 지인들에게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한 측근에 따르면 유열은 클래식을 전공한 14세 연하의 재원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열은 일각에서 거론한 '5월 결혼설'에 대해선 일부 언론을 통해 "좋은 계절에 하고 싶다고 말한 게 와전된 것 같다"며 "아직 날짜를 확정짓지는 못했다"고 부인했다.

    유열은 지난해 4월에도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에 출연, "조만간 결혼할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으나 아쉽게도 불발(?)에 그친 바 있다.